영동경찰서, 영동재래시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실시

입력 2017년01월19일 15시1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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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는 19일  영동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경찰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하고 불량식품의 위해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불량식품 근절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동경찰서는 그간 군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한 집중단속으로 ’16년 불량식품 사범 10건에 13명을 검거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동원 서장은 “앞으로도 영동군민의 먹거리가 내 가족의 먹거리라는 생각으로 불량식품 척결을 위한 엄정한 단속과 계속적인 주민 홍보로 영동에서는 불량식품이 발붙일 수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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