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설 맞아 소외계층과 따뜻한 이웃사랑 나눈다

입력 2017년01월23일 11시4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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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눈다.

인천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대한 위문활동과, 민간자원 연계를 통하여 시설 207개소, 저소득 28,883세대에 총9억1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들은 은광원(장애주거시설), 모니카의 집(한부모생활시설), 인천보육원(아동양육시설), 울랄라(이주여성쉼터), 성동원(장애주거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3개소와 저소득 가정 8세대를 직접 방문해 시설거주자와 관계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한다.
 

한편 인천지역에서 이번 설은 좀 더 많은 사랑의 온정이 모여서 예전에 비해 따뜻한 설이 될 것 같다.

인천시 사회복지포털 행복나눔 인천을 통하여 2만6천세대에 세대당 쌀 10kg씩 4억8천만원 지원한다. 설을 맞아 한과 생필품 등 사랑의 꾸러미 등 2,875세대에 2억3천만원, 27개 시설에도 온누리상품권 등 1억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도 무료급식소, 소규모생활시설 등 167개소에 8천여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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