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서, 심야시간대 커피숍에 침입, 금고 털이범 검거

입력 2017년01월23일 20시0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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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 오원심)는 2016년 11월25일 오전4시32분경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소재 A커피숍에 뒷문으로 침입하여 금고를 훔쳐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수사에 나섰다.

상당경찰서는 신속히 현장에 출동,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이동 동선을 끈질기게 범인을 추적하니 피의자는 새벽시간대에차털이를 하러 다니다가 커피숍 뒷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침입하여 카운터의 금고를 떼어가 그 안에 있던 현금 등을 절취하는 수법으로 현금 20만원과 신용카드 등을 절취하였다.  

 이에 상당경찰서 형사들은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하는 것 외엔 특별히 범인을 특정할 특별한 단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끈질긴 수사끝에 피의자는 차털이 상습전과자로 대전 B학교에 있는 피의자를 찾아내어 형사입건하였다.

상당경찰서에서는 범죄자는 반듯이 검거하여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계몽활동을 단속과 병행하여 전개하여 치안만족도 제고에 기여하였다.
커피숍 침입하여 금고를 절취 후, 금고를 발로 밟아 깨려고 시도하다 도주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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