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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총 8일간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 가용인력을 총 동원하여 캠페인 및 합동순찰 등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4일 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생활안전교통과장, 수사과장 등 설명절 종합치안 활동 지휘부와 읍내지구대 삼산자율방범대, 반딧불이 어머니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가 합동으로 보은 재래시장 및 상가밀집지역에서 치안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청소년범죄와 여성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경 합동순찰도 병행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경찰과 협력단체가 똘똘 뭉쳐 활발한 순찰활동 등을 펼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과 치안안전도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