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설 명절 빈집 사전 예약순찰제 운영

입력 2017년01월25일 18시3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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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흥덕경찰서 남이파출소(소장 최영수)는 지역주민들이 평온한 가운데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설 전‧후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는 주민이 명절 전후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경우 파출소에 미리 출발일과 도착일을 알려주면 그 기간 동안 순찰차는 수시로 연계순찰을 실시하면서 집안 내부 등을 살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범활동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최영수 남이파출소장은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가 외부침입이 가능한 취약장소에 방범시설 설치 등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겠지만 이번 경찰의 사전 빈집 신고   제도를 함께 이용하는 것도 더욱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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