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공개 모집

입력 2017년01월26일 14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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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기예르모 코스타리카 대통령(좌측 두번째)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작년 10월 방문시 안내중인 임덕래 센터장 (우측에서 두번째)
[연합시민의소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책임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창업거점 및 글로벌 진출 기반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센터장을 공개 모집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ICT융합 신산업 창업 거점 육성, 전국센터의 보육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지역기반 협업 아이디어 사업화 및 청년 일자리창출 등을 총괄할 센터장을 공개 모집하게 되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5년 3월 30일 개소 이후 1년 10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이미 93개의 스타트업을 K-Champ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해오고 있으며 아이디어를 사업화 시켜주는 6개월 챌린지를 통해 24개의 스타트업을 보육해오고 있다.

 
특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0개국에서 2744명 4개국 대통령 및 총리, 국회의장, 장·차관급 공무원, 액셀러레이터(창업지원가), 글로벌 대기업 관계자 등이 세미나·연수·포럼·투자목적 등의 형태로 다녀간 상황이다
 

미국 매스챌린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EYL’이 1등을 하였고 전세계 ITU Telecom행사에서 우수상 받은 ‘네오펙트’와 ‘울랄라랩,’ 전세계 최초 마이크가 이어폰에 내장된 제품을 개발하고 미국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펀딩 돌풍을 일으킨 해보라, 세계 최초 스마트우산을 개발한 ‘오퍼스원’ 그리고 세계 최초 센서식 에어백 재킷을 개발한 ‘세이프웨어’등 다양한 글로벌 스타트업들을 성공적으로 육성해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명실공히 스타트업들을 위한 글로벌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차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글로벌 허브 프로그램의 성숙화, 네트워크(현재 80개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공고히 하고 사물인터넷, 핀테크, 게임, 5G 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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