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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는  설 명절을 맞아 보은읍 대목장날인  26일 재래시장을 찾아 연휴기간 발생하기 쉬운 강‧절도 예방, 가정폭력, 성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재래시장에서 주민과 직접만나 덕담과 눈인사를 나누고 범죄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소통하면서 주민이 느끼는 명절 밑 잠재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힘썼다.

이와 더불어 전통시장과 장터를 돌며,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현금을 소지하고 나온 어르신들의 소매치기 예방을 위한 순찰활동도 진행했다.

이민수 보은경찰서장은 “보은 군민의 안전을 위한 보은경찰의 노력은 명절에도 절대 멈추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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