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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박근혜퇴진 익산비상시국회의는 2월 8일 저녂 7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3층에서 박주민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빙해 촛불시국 릴레이 강연회를 개최한다.

박주민 강사는 세월호,촛불 민주주의 탄핵이후,무엇을 바꿔야 하나 라는 주제로 이게 나라냐 는 분노의 외침은 천만이 넘는 촛불로 타올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천만이 넘는 촛불의 힘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결과로 이어졌다.지금은 특검과 헌재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두고 공방이 벌어지고,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할 판결이 내려지고 있다고 역설할 예정이다.

또한 박주민 국회의원은 촛불광장을 밝히며,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외쳤던 국민들의 요구는 이른 대선구도에 묻혀가고 있다 며 촛불을 든 국민들의 요구는 다시는 이러한 최악의 사태가 절대 일어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바꾸라는 것이다.국민들이 여전히 촛불을 손에 놓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고 강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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