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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서, 청소년 출입 제한 업소 점검 및 교육

입력 2017년01월31일 15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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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서 제공
[연합시민의소리]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 분평지구대(대장 김화수)는 31일 겨울방학중 청소년 탈선 방지와 청소년보호를 위한 청소년 출입업소 점검에 나섰다.

분평지구대는 오후10시 이후 청소년 출입이 제한되는 찜질방 및 관내 피시방과 노래방 등, 청소년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방문하여 청소년 관련 법령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이 출입할 수 없는 시간대에 출입하거나, 미성년자가 이용할 수 없는 게임등을 청소년이 이용하지 못하도록 교육을 실시하였다.

분평지구대장은 “청소년들의 탈선과 비행을 건강한 방학생활을 보낼수 있도록 업주분들의 세심한 주의 관찰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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