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보건소 여성 건강교실 운영

입력 2017년02월02일 10시47분 안장환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보건소는 40대 이상 여성에게 흔한 요실금 상황을 호전시키고 예견되어지는 요실금진행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7주간 보건진료소 관내 24개소에서 관할지역 주민 총 48명을 대상으로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익산시보건진료소장들은 주민 요구도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좀 더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요실금 자조관리강사 자격증을 취득하고,주민접근성과 이용도가 높은 보건소에서 자조관리 건강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제공되고 6개월간 추후관리가 이루어진다.향후 보건진료소의 요실금 자조관리 건강교실 운영 시 주민 주도 조력자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들의 요실금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 이라며 나아가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