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남이파출소,‘공·폐가 일제수색’

입력 2017년02월02일 2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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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일  청주흥덕경찰서 남이파출소(파출소장 최영수)는  성범죄 등 강력사건·청소년 범죄 등 범죄 취약요소 제거를 위하여 관내 공·폐가 9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실시했다.

도심 외곽지역에 주로 위치한 공·폐가는 범죄의 장소로 사용될 소지가 높은 만큼 여성 상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순찰 활동을 하고, 청소년 비행 등 탈선행위의 흔적 유무를 면밀히 파악했다.

공·폐가 일제수색을 지켜 본 관내 주민들은 “방치된 폐가 때문에 밤에 지나다니기가 무서웠는데, 경찰분들의 활동 덕분에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요청했다.

최영수 남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폐가 일제수색 등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각종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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