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서, 신속한 출동으로 실종아동 발견·인계

입력 2017년02월06일 17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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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아저씨, 저 포켓몬 3마리 잡았어요”

[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는 지난4일 오전11시21분경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접후 강서지구대 순찰차가 신고장소 주변을 정밀 수색하다 가경동 소재 피자헛사거리에서 신고대기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아이를 발견하고 골목으로 이동하는 실종아동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고 재빨리 뒤따라가 실종아동임을 확인하고 진정시킨 후 신병을 부모에게 인계했다.

7살, 여자아이, 빨간점퍼에 핑크색 신발, 약간 긴 단발머리  라는 실종아동의 인상착의를 파악 후, 신속한 출동과 정밀한 수색으로 빠른 시간 안에 김형우 경장과 김도형 순경이 비슷한 아이를 발견하였고, 쏜살같이   뒤를 따라가 가경시장 입구 쪽에 이르러 여자아이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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