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청소년 단체관광객 1만여명 유치

입력 2013년04월18일 15시37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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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관광객 유치"

[여성종합뉴스/ 최용진] 대구시가 지역 관광업체 ㈜이월드, 삼성여행사와 함께 청소년 단체 관광객 1만여명을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남도 청소년연맹 소속 청소년 9천여명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천800여명씩 모두 5차례에 걸쳐 대구에 와 디아크, 강정고령보 등을 관람하고 경남스카우트연맹 청소년 1천500여명은 21일과 27일, 28일 3회로 나눠 대구를 찾아 동산선교사주택, 3ㆍ1 만세운동길, 계산성당 등을 둘러본다.

광주시 걸스카우트 소속 청소년 200여명은 20일부터 1박 2일동안 근대골목, 이월드, 방짜유기박물관, 구암팜스테이 등에서 각종 체험을 한다.

광주시 우주소년단 200여명도 이달 20일 대구 근대골목과 이월드 등을 다니며 관광을 한다.

대구시는 청소년 관광객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안내요원 10여명을 배치했고  대구시는 "새로운 관광지를 발굴하고 다양한 맞춤형 여행상품을 개발해 더욱 많은 관광객을 유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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