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시내버스 교통사고 예방대책 회의 개최

입력 2017년02월09일 17시0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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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울산시는 9일 시내버스 전 업체(시내,지선,마을)대표,노조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내버스 교통사고예방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설연휴를 전후에 발생한 시내버스 타이어 화재사고와 시내버스간 추돌사고와 관련,사업용 차량의 사고예방 안전대책과 업체 자체교육 강화로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또한 운수업체와 종사자에게 안전교육 지도 점검을 강화하고,디지털운행기록장치 분석을 통해 운전자의 운행습관을 개선시킬 예정이다.최이현 버스정책과장은 버스는 승용차에 비해 차체가 크고 중량이 무거우며 많은 승객이 탑승하므로 대형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면서 운수업체와 운수종사자의 안전운행을 위한 교육과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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