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임형택 시의원 "지방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할것"

입력 2017년02월13일 13시5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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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의회 임형택 시의원은 지난달 16일 익공노 노조위원장의 기자회견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13일 입장을 밝혔다.

이는 금품.향응 제공과 부정청탁 및 인사,예산집행,업무지시 등을 투명성을 기하고 공정성 의혹을 제기한 바 예방차원에서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익공노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고발조치 했으나,수사 대상이 아니라는 결정을 내렸다.

이에 익산시의원  개개인은 법률기관이라 면서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의회와 집행부간의 기관 대립주의를 타파하고 견제와 균형을 통한 지방행정의 종합적 효율화를 도모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나라 헌법과 지방자치법에서는 국민과 주민 다음으로 국회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명기하고 있다 며 대통령과 지방단체의 장보다 먼저 언급함으로서 그만큼 의회 민주주의를 중요하게 표현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늘 한결같은 모습으로 지방의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지방의회 개혁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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