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서 내덕지구대, 우암 북부시장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년02월13일 16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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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대장 안병권)에서는 13일오후3시경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북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북부시장 상인회(회장 김호성)와 방범 취약시설 개선 등 선제적인 범죄 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경 間 치안파트쉽 형성을 통한 자발적, 주체적 범죄취약시설 개선과 범죄대응능력 강화로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 내용은  청주청원경찰서 내덕지구대는 방범진단 및 취약시간대 순찰강화 등 법질서 확립과 범죄로 취약한 전통시장과 주변지역 안전을 위해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북부시장 상인회에서는 시장 내 노후된 방범 시설개선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노력하기로 했다
 

 내덕지구대장(경감 안병권)은 “범죄는 사전예방이 중요하므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참여치안을 활성화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 전개로 안전한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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