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엄마표 천연생활용품 만들기'부모교육 실시

입력 2017년02월14일 19시2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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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정미)는 15일 관내 부모들을 대상으로 ‘엄마표 천연생활용품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인천계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그동안 부모교육 및 집단상담 등 가정양육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주 양육자인 어머니들의 참여뿐만 아니라 조부모, 아버지, 맞벌이 부모 등 참여 대상자의 폭을 넓히고, 부모교육 및 부모-자녀체험 프로그램, 개인양육상담 및 집단상담의 활성화를 위해 최근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천연생활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행복육아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회를 진행하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화학성분이 첨가된 생활용품의 유해성을 알리고, 직접 만든 천연생활용품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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