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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에서 청소년 나라사랑봉사단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청소년 나라사랑봉사단은 청소년들이 나라 사랑 알리기 캠페인 봉사 활동과 같은 나라 사랑 활동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자원봉사 동아리이다.

우리나라의 애국 역사가 담겨 있는 보훈 시설 탐방이나,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했던 순국선열들의 업적들을 기리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나라사랑봉사단원은 2015년도에 국가보훈처의 후원을 받아 '2015 나라사랑 체험프로그램 “광복70년 분단70년 앞으로 나아갈 70년”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 안보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미래 70년'의 주제들 중 '분단 70년'을 주제로 한 탐방 활동으로 제3땅굴, 통일전망대, 도라산역 남북출입사무소를 탐방했다.

또한, 1주일동안 '미래 70년'을 주제로 인사동 네거리에서 공공외교 독도 알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한국의 미래를 위해 외국인들에게 한국과 독도를 알렸다. 나라를 사랑하고 관심이 많지만 혼자 보훈처를 탐방하거나 우리나라를 위해 활동하기 힘들었던 청소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나라사랑을 직접 실천할 수 있다.
 

청소년 나라사랑봉사단원은  3월 1일까지 추가로 모집하며,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14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이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고, 신청서는 http://naver.me/5hGkP0Ly  에서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청소년회관 홈페이지 청소년활동 '청소년 나라사랑 봉사단 추가 모집' 게시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