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입력 2017년02월17일 11시31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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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 동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윤홍)은 지난 16일 동산동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동사모 김윤홍회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기면위원장,나은정 동산동장,유재구.송호진 시의원이 함께했다.

동산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은 동산동 토박이들로 구성된 9명의 회원이 매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며,그간 여러 차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윤홍 회장은 동산동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시작한 동사모가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동참함으로써 살기 좋은 동산동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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