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관광안내종사원 관광서비스마인드 교육 실시

입력 2017년02월20일 10시4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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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익산시가 20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교육전수관에서 관광안내 종사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마인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전영호 군장대학교 호텔관광학과 교수는 진정한 관광인의 자세 란 주제로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과 첫 만남,관광객 성향별 공감소통,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관광해설,마음을 훔치는 관광서비스 등을 교육생에게 전달했다.

또한 관광객은 처음에 보고,먹고,즐기고,찍고 등을 위해 관광지를 찾아오지만 결국 매력적인 관광이미지를 결정하는 것은 관광종사원의 서비스 수준과 인심 즉 사람임을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에는 현재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포함한 익산문화알림이 6명,관광안내원 4명 등 총 30명의 관광안내종사원이 미륵사지,왕궁리유적,보석박물관 등과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해 관광객들에게 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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