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생활 속에서 문화예술 즐겨요.

입력 2017년02월20일 12시5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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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올해 7점 역점시책 중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매력적인 도시 조성 과제인 생활 속의 문화,예술로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생활음악 창작교육 노래가 된 우리이야기를 실시한다.

이 교육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를 통해 다음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 총 8차시로 운영된다.교육 참가자들은 일상의 생각,느낌,고민을 찾아 노랫말로 표현해 보고 각자의 느낌에 맞는 멜로디를 입혀 노래 한곡을 완성해서 공유한다.

강사는 다양한 곳에서 미디어교사로 활동 중이며 시킨 건 곧 잘한다 는 앨범을 발매한 오재환 씨이다.

소질은 없지만 자신만의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었던 분,악보를 보거나 쓸 줄 몰라도 세상에 꼭 하고 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만들어 보고 싶었던 분 등 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신청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 또는 070-8282-807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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