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양강파출소-양강우체국'포스트-캅'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7년02월22일 17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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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22일 영동경찰서(서장 이동원) 양강파출소(소장 서광석)는 양강파출소에서 파출소장 등 경찰관 4명과 양강우체국(국장 김태흥)장 등 직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스트-캅'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숨어있는 범죄사각지대 제로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파출소와 우체국간의 업무협약 체결은, 우체국 소속 집배원이 각 가정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범죄 위험지역 신고 및 경찰홍보 활동을 협조하는 것으로, 누구보다도 지역에 지리감이 밝은 우체국 집배원(3명)을 포스트-캅으로 위촉하고, 외근 근무 중 알게 되는 각종 치안정보와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즉시 경찰에 신고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범죄사각지대 제로화를 위해 체결하게 됐다.
    
서광석 양강파출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양강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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