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장애등급제 개편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3차 시범사업 공모 선정

입력 2017년02월22일 16시51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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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공모한 장애등급제 개편에 따른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 3차 시범사업에 수행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4개 이상 설치된 지자체가 신청할 수 있는 가운데 익산시의 2016년 지역복지사업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부문 대상 수상은 이번 시범사업 선정에 도움이 됐다.

전라북도에서는 중.소도시 모형으로 익산시가 선정됐으며,시는 이번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8천만원을 확보하고 통합사례관리사를 채용해 4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앞으로 읍면동 허브화를 톨한 장애인 개인의 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장애인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으로 장애인 관련 신규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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