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익산시연합회, 9대 임원 취임,여성농업인 권익향상 힘쓸 것

입력 2017년02월23일 15시55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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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사)한국여성농업인익산시연합회 7.8대 임원 이임식 및 9대 임원 취임식이 23일 농업인교육관에서 이지영 부시장을 비롯한 내외귀빈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앞으로 2년 동안 익산시 여성농업인을 대표해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에 앞장서서 여성농민들의 대변인이 되어줄 신임 송경순 회장은 함열읍 출신으로 제8대 감사를 역임한 후 제9대 익산시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그 외 임원으로 이명희(망성면)수석부회장,김경숙(함라면)정책부회장,이연옥(삼기면)사업부회장,유선주(춘포면)대외협력부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송경순 회장은 앞으로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과 그 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주 춧돌로 삼아 회원과 함께 한여농을 농촌의 중심에 있는 조직으로 만들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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