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창립모임 개최

입력 2017년02월23일 15시4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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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2018년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 운동인 익산사랑운동을 주도하게 될 범시민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가 창립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준비에 돌입했다.

익산시는 23일 익산예술의전당 미술관 세미나실에서 82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가 참여한 가운데 익산사랑운동 민간 추진협의회 창립모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익산사랑운동 추진협의회 회장으로 조홍찬(익산시새마을회 회장)이 선출됐으며,부회장과 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익산사랑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게 된다.

한편 제99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기 위한 시민의식 개선,청결한 거리 만들기,기초질서 확립,친절운동 등 품격 있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게 되며,3월중에는 전국체전 서포터즈 발대식과 연계해 익산사랑운동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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