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 참가 대한민국 선수단 27일 귀국

입력 2017년02월26일 16시45분 김기공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오후 5시 대한항공 KE766편을 통해 도착,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선수단 환영

[연합시민의소리]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 종합 2위(금메달 16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6개)의 성적을 달성한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이 오는 27일 오후5시에 귀국한다.
 

선수단 본단 72명은 대한항공 KE766편으로 27일 오후 5시 15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예정이며,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선수단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 날 선수단 본단으로 입국하는 종목은 본부임원(19명), 바이애슬론(14명), 여자아이스하키(24명), 크로스컨트리(15명) 등 이다.
 

한편, 26일 오후 3시 삿포로 현지 선수단 공식호텔인 프린스호텔에서 해단식을 갖고,  2017 제8회 삿포로동계아시아경기대회는 2월 26일 18시 마코마나이스케이팅 경기장(Makomanai Skating Rink)에서 폐회식으로 8일간의 대회일정을 마무리한다.

한국 선수단은 선수 및 임원 약 100여명이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다음 날인 27일 오후 2시 05분 귀국길에 오른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동계아시아경기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16개의 금메달과 종합메달 수 50개를 기록하며, 목표했던 종합 2위를 성취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1년 후에 개최될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