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소방서119구조대, 을왕리해변 고립된 25톤 트레일러 안전한장소 이동조치

입력 2017년02월28일 00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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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공항소방서는 지난27일 을왕리해수욕장에 고립된 25톤 트레일러를 안전한장소로 이동조치했다고 밝혔다.
 

공항소방서 119구조대에 따르면 27일 오후4시35분에 현장도착시 해변에 고립되어 밀물에 차가 점점 잠기고 있는상태의 25톤 트레일러를 운전자의 안전을 확인 후 굴삭기 2대를 긴급 동원하여 트레일러와 견인바를 연결하여 안전한 장소로 이동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트레일러 운전자는 해변도로가 협소하여 차를 유턴하기 위해 넓은 해변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현장에는 11명의 인원과 소방차량4대(구조2, 구급1, 펌프1)가 출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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