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 ‘트래픽 브레이크’모의 훈련 실시

입력 2017년03월02일 17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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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영동경찰서(경찰서장 이동원)는 지난28일  추풍령면 계룡리 덕곡마을 교차로에서2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트래픽 브레이크 모의 훈련을 실시 했다.

이번 훈련은 2차 사고로 한해 평균 3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어 선행 교통사고 후 뒤따라 발생하는 2차 교통사고로부터 경찰관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트래픽 브레이크의 주요 개념은 교통사고 발생 시 교통순찰차가 사고현장 전방에서 지그재그로 운행해 후행차량의 속도를 시속30km 이하로 유지시켜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것으로 신속한 인명구조와 사고처리에도 효과적이다.  
 
교통관리계장은 안전조치 매뉴얼(트래픽 브레이크)을 숙지하고 안개구간, 빙판길, 낙하물 사고현장 등 여러 가지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영동군 일원에서 모의 훈련을 지속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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