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 중앙시장 방문하여 반딧불편의점 홍보 주력

입력 2017년03월07일 14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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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7일 오전 중앙시장 일대를 방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홍보와 함께 여성안전지킴이집‘반딧불편의점’을 알리기 위한 현장대면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충주 전통시장을 돌며 시장주변을 순찰함과 동시에 상인들에게 여성안전지킴이집‘반딧불편의점’에 대해 홍보하며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반딧불편의점’은 위험에 처한 여성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빛을 밝혀준다는 의미로서 위급상황에 처한 여성피해자가 가까운 편의점으로 대피하면 112 또는 무다이얼링 시스템(직통전화) 신고를 통해 경찰관이 신속하게 출동, 여성피해자를 보호해주는‘여성안전지킴이집’을 말한다.

이길상 경찰서장은“안전한 충주에서 행복한 주민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상가방문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우리 지역 치안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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