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은면을 만들기 위해 맞손

입력 2017년03월09일 13시0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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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9일 오전 노은면사무소에서 19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노은면사무소(면장 유영복), 노은면 이장단 협의회(회장 곽태종)와 함께 바르고 건강한 공동체치안활동 구축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은면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을의 취약요소를 잘 파악하고 있는 이장, 면사무소와의 소통과 협업으로 주민의 요구를 고려한 맞춤형 치안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으며, 업무협약은 민·관·경의 치안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으로 협력치안과 범죄의 감시·신고 등 각종범죄에 신속히 공동대응하며 CCTV, 보안등 설치·개선 등 범죄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예방에 함께 노력, 마을방송을 통해 사건사고 예방을 위한 치안대책 홍보 등 주민의 불안요인을 적극적으로 발굴·사전진단 및 문제해결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노은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을 함께 하기로 하는 내용이다.

한편, 충주경찰서는 지역범죄 예방활동 및 전화금융사기 등 기관 간의 협력방범, 정기적인 간담회․캠페인을 실시하여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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