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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윤소식)에서는 9일 가경동에 위치한 서경초등학교 및 서경중학교(교장 김지홍)에서 모범운전자 회원 및 교사 및 학생 등 합동으로 개학철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흥덕경찰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음주·난폭·얌체운전 교통3대 반칙행위를 근절하고, 특히 등하굣길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위험 요인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학생들에게 ‘잠깐! 차를 보고 건너요!’ 라는 사고예방 문구가 새겨진 필기도구 세트를 배부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흥덕경찰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동참해 달라”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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