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지역안정 대책 마련 긴급회의 가져

입력 2017년03월13일 17시2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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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13일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간부공무원(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정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지역 내 이념과 세대 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지역 통합과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대책 마련 회의였다.

회의를 주재한 하명국 부구청장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비상근무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지역통합 시책을 추진, 사회질서 유지와 안정적인 구정운영의 뒷받침을 위해 공직자로서 소명을 다해 달라”며 “특히, 조기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 업무의 정확하고 공정한 추진을 위해 선거사무 일정별 주요사항에 대한 교육 실시와 공무원으로서 선거 중립의무를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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