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 시행

입력 2017년03월14일 12시12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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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시는 지난 13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300가구 및 경로당 100개소에 대해 에너지복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에너지복지사업은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노후화된 전등을 LED조명으로 교체해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는 전력효율 향상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1억 3,200만원을 들여 4월부터 11월까지 저소득층 300가구와 경로당 100개소으 전등을 교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조명 교체는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의 에너지 비용 절감은 물론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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