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부평구청장,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격려

입력 2017년03월14일 14시4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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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지난 13일 관내 한 식당에서 복합·다중이용시설인 롯데마트, 청천 아이즈빌 아울렛 등 9개소의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서 근무하는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22명 및 장애인 업무담당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복지일자리 참가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평구는 최근 몇 년간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의 집중 건축으로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 주차에 대한 신고 및 단속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평구는 ‘장애인전용주차장 불법 주차’를 근절하기 위해 동 자생단체, 공동주택(아파트,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해 가정 안내문 배부, 방송 및 SNS 홍보 등 다양한 구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홍미영 구청장은 “장애인들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운영에도 세밀한 행정을 펼쳐달라”며 “더불어 모르고 불법 주차한 민원인의 억울함이 없도록 다양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 민원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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