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1차 공모사업 28개 단체 선정

입력 2017년03월15일 18시0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14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된 28개 단체 대상 회계교육을 실시하고 본격적으로 ‘마을공동체만들기사업’에 들어갔다.
 

2017년도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1차 공모사업에는 접수된 30개 단체 중 28개 단체가 선정됐으며 이들은 1억2천여천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분야별로는 돌보는 마을 5개, 배우는 마을 8개, 즐기는 마을 12개, 지속가능 마을 3개 사업으로 환경관련 캠페인과 축제, 취약계층 지원 및 돌보기, 놀이문화 확산, 공예예술, 전통문화(시조)전승 등 지역별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지원센터(센터장 이충현)는 공동체기본교육, 마을리더 양성과정 등 단계별·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여단체 및 지역주민, 유관기관 실무자에게 공동체간 네트워크 형성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1차 공모사업과 같은 형태로 2차 공모사업(사업기간 7~11월, 사업비 총 3천만 원)을 벌일 계획이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