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도로명주소 홍보 서포터즈 업소 모집

입력 2017년03월15일 18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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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도로명주소 홍보 지원과 현장의 다양한 개선사항 등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5일부터 연중으로 부평구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업소’를 모집한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업소’는 개인이 참여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사업을 주민이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커피전문점, 서점, 부동산중개업소 등과 같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간단한 교육을 받은 후 도로명주소 홍보포스터 게시, 지역주민 대상 홍보 등 도로명주소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 활동시간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고, 홍보물품 지역주민 배부기관으로 지정되며 적극적으로 활동할 경우 연말에 시장·구청장 표창 등 인센티브도 주어진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업소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대표자가 신청서를 작성, 부평구청 지적과를 방문하거나 팩스(509- 7637)로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의 인지도는 올랐으나 지번주소와 중복 사용하는 등 아직까지 도로명주소가 주민들에게 정착되지 못한 측면이 있어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를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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