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 조성 위한 찾아가는 캠페인

입력 2017년03월15일 18시48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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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충주경찰서(서장 이길상)는 15일 오전 충주시 연수주공2단지 아파트 일원에서 연수주공관리사무소장 및 주민대표 등 안전마을협의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민 간 상호신뢰 속에 가정폭력·아동학대·성폭력 관련 신고체계 구축을 통한 범죄예방과 살기 좋은 안심마을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및 홍보물 배부를 실시했다.

가정폭력 없는 안전마을은 작년 3월에 가정폭력(아동학대)근절을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파수꾼이 되어 가정폭력 예방 활동을 전개, 협약식을 가진바 있다

이날 간담회와 주민만남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마을 내 위기가정 사례 를 발굴함으로써 경찰의 맞춤형 피해자보호 활동 및 가정폭력 재발방지를 위해 주민의 의견을 공유하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112신고의 중요성을 재인식 시키고자 실시한 것이다

이길상 경찰서장은“가정폭력은 한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주민관심과 신고를 유도하여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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