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서,충북지방경찰청장 초청 치안간담회 개최

입력 2017년03월16일 14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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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보은경찰서(서장 이민수)에서는 지난15일 박재진 충북지방경찰청장을 경찰서로 초청하여「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 간담회에서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중간관리자 30여명이 참석하여, 자유 토론 형식으로   체감안전도 향상방안 및 우리 지역의 맞춤형 치안정책을 찾기 위한 심도 깊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치안간담회 종료 후, 박재진 청장은 보은군 내북면 소재 국가 중요시설인 한화 보은사업장으로 장소를 옮겨 국가 테러 대비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한화 직원들과 공동체 치안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한편 박재진 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화와 환경을 고려한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 제공을 통해 실질적인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고 주민이 행복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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