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사현장 건축물 자재.차량 등 관리및 감독' 필요

입력 2017년03월17일 12시46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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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및 차량도로 안전불감증 지적....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17일 전북 익산대로 68길 신동 지역 공사현장에 건축물 자재 및 공사 차량이 아이들의 통학길에 안전불감증으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어 관할기관의 지도 감독이 요구된다.

주민 A모씨는 '지역에 원룸 공사가 우거죽순 들어 서면서 아침 출퇴근길및 통학로에 건축물 자재로 보행과 교통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는 공사 현장의 소음과 분진이 주택가에 날아 다니는  상황으로 주변 주민들의 건강 문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며 공사현장 관리 감독과  작업자들의 인식 개선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또 지역 주민들은 '익산시 관련부서에 관리.감독을 요구한 한편 철저한 계도와 단속이 절실하다'고 요구한다.

이 지역은 대학가 인접 지역으로 연립주택,단독주택 등이 밀집되있으며 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이용자들의 안전불감증이 더욱 심각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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