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종합뉴스/ 민일녀] 1일 WCC 제10차 부산총회를 앞두고 인천 기독교 교계 지도자들이 1일 인천 중구 하버파크에서 갖는 조찬기도회에 기독교회 성도 및 기독교계가 “WCC 반대운동”으로 성경구절과 예수 잘 믿으라!는 내용을 내걸어 눈길을 모았다.
이날 WCC조찬기도회를 지켜본 지역교회 성도 k모(54세)씨는 인천지역의 WCC추진위원회 교계 지도자들을 바라보며 성경의“마태복음7장 15절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하라 양의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는 성경구절로 경각심을 갖아야 한다며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마라 (엡 4:30)“고 충고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 박무평목사는 “우리가 전하는 하나님은 오직 유일신이며 십계명에 제일은 너는 나 외에는 다른신들을 네게두지마라, 제이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말라.,제삼은 너는 네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지말라. 하였고
성경 신명기18장9절에 “네 하나님 여화와께서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받지 말 것이니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진언자나 신접자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고 하였으나 이 자리 모인 인천지역 교계 지도자들이 WCC 제10차 총회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는 것은 너무 가슴이 아픈 교계의 슬픈 현실이라 말한다.
성경은 갈라디아서 1장 7절로 8절에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는 하나님의 계시적인 말씀을 전하는 교계지도자들이 하나님의 십계명을 외면하고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용인하고”있다고 비판했다.
또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의 반(反)WCC 운동과 wcc(세계교회협의회)의 이단,사이비론등은 (마태복음 24:5)가라지와 알곡의 비유로 심판을 예고하고 있으며 그 행위는 갈라디아서 6장 7절로 9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 하자고 말하고 앞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믿음의 사람들과 회개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의 대형교회 지도자들이 외식과 불법이 가득한 신앙에 <마17:21>화의 근원이과 미혹하는영 때문에 유일신 하나님의 자녀들이 기독교의 본질적인 교리를 이탈하지 않도록 기도하자고 말했다.
wcc 제10차 총회는 오는10월 '생명의 하나님,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라는 주제로 부산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