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춘(春)추는 프리마켓, 영등 시민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열려.

입력 2017년03월18일 13시0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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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익산  춘(春)추는 프리마켓 장터가 18일 익산시 영등동에 위치한 영등 시민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춘(春)추는 프리마켓은 익산을 대표하는 프리마켓 솜리의 솜씨 주최로 진행됐으며,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실시됐다.

이날 프리마켓 장터를 통해 벼룩시장을 비롯한 물물교환,각종 놀이와 체험행사,문화공연,원어민과의 알파벳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끌벅적 장터 광경을 연출했다.

또한 장터를 통해 일부 수익금은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에 기부되는 뜻 깊은 행사에  많은 단체에서 후원하고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전북장애인사랑봉사회 정영문 회장은 '오늘 장터를 통해 기부되는 성금은 우리 장애인들에게 쓰여지는 만큼 행사를 주최한 솜리의 솜씨 관계자와 물심양면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앞으로는 장애인들이 시민과의 함께 공동체 의식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솜리의 솜씨는 춘(春)추는 프리마켓과 경제 벼룩시장 운영을 통해 익산시 시장 활성화 및 세대별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그 외의 프로그램 확대운영으로 다양한 연령층 기회 제공과 이와 더불어 익산을 대표하는 작가 및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시민 인식변화는 물론 단발성 행사,평화동 예술의거리. 활성화 등을 이끌어 내겠다는 꿈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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