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교육감, 모든 학교장과 소통과 공감 시작

입력 2017년03월20일 20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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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 오후 시흥 배곧중학교에서 열린 고등학교 학교장 만남을 시작으로 오는 6월말까지 경기도내 모든 교장선생님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를 운영한다.
 

이번 현장교육협의회 시즌2는 교육감과 도교육청 정책 실무 담당자들이 경기도내 초․중․고교 교장과 대화 및 토의를 통해 교육 현안의 해결 방안 모색하는 자리로, 권역별로 정책중심 집중 토의를 비롯하여 다양하고 창의적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32개 권역의 학교장들을 직접 만나 학생중심 경기혁신교육에 대해 소통하고, 현장중심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3월 20일 김포, 부천, 안산, 시흥지역 고등학교장 81명과 만나‘민주적 학교문화 조성방안’, ‘고등학교 혁신교육 안착방안’, ‘학생이 중심이 되는 학교폭력 예방방안’, ‘고등학교 진로직업교육 방안’이란 주제로 분임별 토의를 가졌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들의 간절한 관심과 지도, 깊은 애정과 격려가 우리 아이들에게 변화와 용기를 줄 것”이라며, “학생중심으로 학교문화가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토론 주제 이외에도 사서교사 배치, 체육관 신설, 경기꿈의대학 운영 등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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