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대야·신천 자율방재단 발대식

입력 2017년03월21일 10시46분 윤준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시흥시 대야동·신천동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재단(40명)이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자연재해 및 재난에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순수 민간인들로 구성(40명)된 자율방재단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16일 발대식을 했다.
 
최근 우리나라에도 강도가 강한 지진이 발생하는 등 자연재난이 급증하면서 이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재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자율방재단은 평상시 재난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과 위험 지역 신고, 재난 예방 홍보 활동 등을 벌이며 재난 발생 시에는 응급 복구 지원, 주민 대피 유도, 긴급 구호물자 전달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날 동 단장으로 선출된 김성기 단장은 “지역 재난 예방 및 복구활동에 최선을 다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