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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청주흥덕경찰서(서장 경무관 윤소식)는 21일 옥산면 노인회 80명을 초청, 충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센터를 견학과 함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견학은 중식 식사 후 단체사진 촬영, 교통안전교육 및 색소폰 연주, 난타 등 문화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경찰청으로 올 때 순찰차가 버스 앞에서 에스코트를 해주니 대통령이 된 기분이다. 교육도 알차고 공연도 재미있게 봤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윤소식 서장은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교육 및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어르신들도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법규 준수 바라며, 운전자들도 어르신들에게 배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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