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마음 음악봉사단,지역사회 나눔봉사 앞장서

입력 2017년03월21일 17시33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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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익산 한마음 음악봉사단(회장 문희)는 21일 익산시 평화동 평화교회 본당에서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 150여명을 모시고 지역사회 나눔봉사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둥근마음자원봉사단 및 한우리바우처센터,아우름봉사단,다애로타리클럽 등 기관.단체와 지역구를 두고 있는 김충영,김용균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또한 한마음 음악봉사단 본부장을 맡고 있는 분위기 메이커 홍종준의 진행으로 이애란,김소이,최복희,정애리,원기호,박경숙,황영주 등 봉사단 전 출연자들은 지역 주만과의 어깨춤을 덩실 덩실 신나고  화합된 공연을 마음껏 선 보이며 공동체 마을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마술사 두창균 마술공연과 더불어 레인보우 7인의 음악단,둥근마음 잡동 산이 밴드 등이 보조 공연을 톡톡히 했다.이를 위해 한마음 음악봉사단 전속 7인조 악단은 공연을 위해 반주를 충실히 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이에 공연을 관람한 지역 주민들은 멎진 공연을 보여준 봉사단에게 깊은 감동을 받았다 며 연신 박수와 함께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한마음 음악봉사단 문희 회장 및 봉사단 전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지역 공감 형성대를 되새김하고 이번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의를 다지는 공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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