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7회 또 다른 인연 행복한 만남' 개최

입력 2013년06월01일 15시38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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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민일녀기자] 인천시는 오는 7일 쉐라톤 인천 호텔에서 노인 커플매칭 행사인 '제7회 또 다른 인연 행복한 만남'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인천에 사는 65세 이상 남·여 30명씩 60명이 참석해 홀로 사는 노년을  만남의 장을 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개별 소개, 커플 댄스, 장기 자랑, 커플 매칭을 위한 '장미의 선택' 이벤트, 축하공연 등이 준비됐다.

시는 참가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들의 만남을 주선할 계획이며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애민(愛民)편에 있는 "목민관은 혼자 사는 노인들이 함께 지내면서 서로 의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뜻의 '합독(合獨)'에 착안, 2011년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이 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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