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사업 추진

입력 2017년03월28일 13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후변화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비산업 부문 사업장(가정․상가․학교)의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단을 원하는 사업장은 모집 완료시까지(선착순 접수) 계양구청 환경과(☎450-6764~6765)로 연락하거나 사무실로 직접 방문 신청가능하며 모집대상은 가정 320세대, 상가32개소, 학교 5개교로 제한된다.

 

이번 사업은 참여 가정이나 상가․학교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하여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가스가 감축 될 수 있도록 전자제품별 에너지 및 자원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시설개선·관리방법 변경 등을 안내하여 실질적인 저감방법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금번 사업에 동참해서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여 녹색생활 실천에 한발 더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