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봉남면,자매결연 기관 진안군 방문

입력 2017년03월31일 10시57분 안장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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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령면과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 가져

[연합시민의소리/ 안장환 기자] 김제시 봉남면(면장 정재곤)은 지난 28일 지역발전협의회 임원진 40여명과 함께 자매결연기관인 진안군 마령면을 방문했다.

봉남면과 마령면은 지난달 16일 자매결연을 체결했으며,이번 교류행사는 자매결연 체결시 약속한 상호 지역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것으로 자매결연 체결 후 지역발전협의회 임원진들이 첫 번째 방문해 상호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성수산 휴양림,역사.가위박물관,미로공원 등을 탐방하고,오찬시 상호간 친목을 다지며 앞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정재곤 봉남면장은 이번 자매결연기관 방문을 통해 양 지역간의 돈독한 관계를 더욱더 다지고,앞으로도 발전된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가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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