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선관위, 제19대 대선 투표소 장애인편의시설 등 합동점검 실시

입력 2017년04월03일 21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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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천석)는 장애인단체와의 투표편의 지원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에따라 장애인 및 노약자의 투표편의 증진을 위하여 3일과 4일 (사전)투표소의 장애인편의시설 등을 합동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남구관내 21개 사전투표소와 91개 투표소이다. 이중 임시경사로 설치대상 투표소와 신설된 투표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남구선관위는 이번 계기를 통하여 장애인선거권자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투표참여에 불편 선거인에 대한 적극적인 투표권 행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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