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의 통합캠프'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합쳐 통합정부를 이룰 수 있을 것”

입력 2017년04월09일 17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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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돌파하고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대통합의 정치, 이를 실천하기 위한 통합정부 실현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캠프 명칭의 배경 설명

연합시민의소리]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선거 캠프 이름을 ‘김종인의 통합캠프’로 결정했다.


김 전 대표 측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 대통합의 정치, 이를 실천하기 위한 통합정부 실현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캠프 명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 홍석현 전 중앙일보ㆍJTBC 회장과 통합정부 출범을 합의했으며, 대선 출마 선언문에서도 “차기 정부는 통합정부의 정신으로 연대하는 정부여서 어떤 개혁조치도 가능한 국회 의석이 모일 것”이라 밝힌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제외하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바른정당이 합쳐 통합정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란 입장이다.

 

이날 정선섭 재벌닷컴 대표이사를 캠프 대변인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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